아마 마케팅을 해본적이 있다면 콜투액션(Call To Action)이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콜투액션이란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웹사이트의 배너, 앱 내의 참여 버튼, 쇼핑몰의 구매 버튼, 뉴스의 공유 버튼 등이 있습니다.
콜투액션은 전환, 재구매율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효과적으로 고객의 행동을 유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먼저 마케팅의 관점에서 고객 행동을 유도하고 재구매를 높이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예로들 수 있습니다.
1. 개인화된 마케팅 전략
지난 아티클에서도 계속해서 이야기했던 개인화된 마케팅 전략입니다. 개인화된 마케팅은 고객의 개별적인 요구와 선호에 따라 맞춤형 마케팅을 제공하는건데요. 이는 고객에게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의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고객은 개인화 마케팅을 통해 더욱 높은 만족도를 느끼며 제품 또는 서비스를 재구매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실제 고객 행동 유도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 처럼 개인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의 관심을 끌고, 고객이 다시 방문하게끔 만들어 브랜드와 고객의 관계를 강화시킵니다. 한 번 더 브랜드를 인지하고 서비스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행동을 유도하고 있네요!
2. 커뮤니케이션 전략
결국 위에서 말했던 제품 추천, 할인 쿠폰, 생일 축하 메세지 등은 고객과 소통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와 관계를 더욱 가깝게 느끼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브랜드의 가치에 고객이 100% 공감하거나 원하는 정보를 찾기 힘들겠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필요합니다.
신제품이 출시되었다고 가정해볼게요. 광고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하고, 이벤트를 통해 체험형 마케팅을 제공하고, SNS를 통해 제품 사용 후기를 공유하고, 팝업을 통해 고객에게 경험을 만들어주는 등의 다양한 매체를 융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면, 브랜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자연스럽게 충성도를 올릴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브랜드 인식과 신뢰를 높여 줄 수 있겠죠?
또, 고객 니즈와 관심사에 맞게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도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 중 하나입니다. 브랜드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많은 곳에서 브랜드를 노출하고 고객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3. 로열티 프로그램
로열티 프로그램은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반복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면 적립, 할인, 선물 등 브랜드와 고객이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재구매를 유도할 수 있게 하는 것인데요.
적립 방식은 포인트 적립, 마일리지 등이 있고 할인 방식은 등급별 할인혜택이나 추가 할인을 쉽게 떠올릴 수 있겠네요. 선물 방식은 멤버십 등급 별 선물이나 추가 등급 서비스 등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이런 마케팅 방법들은 고객 스스로가 서비스를 자주 사용하고 브랜드에 다시 방문함으로 브랜드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행동 유도는 언제해요?
위에서 언급했던 세 가지 마케팅 전략 속에 이미 고객의 행동을 유도하는 요소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버튼, 링크, 푸시 알림같은 것들요. 결국 브랜드가 보내는 메세지 속에는 다시 브랜드의 자사몰이나 브랜드가 원하는 페이지로 고객을 이동시키기 위한 링크가 숨어있을 겁니다. 버튼을 클릭해 고객이 이동하거나, 구매하거나, 쿠폰을 받는 모든 행위가 브랜드가 설계한 고객 행동 유도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건 다양한 접점에서 브랜드를 최대치로 노출 시켜야 한다는 점인데요. 많은 브랜드에서 비슷한 마케팅 방법을 취하고 있기도 하고, 다양한 접점의 융합이 필요해졌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새로운 고객 접점을 만들고 고객의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버클을 통해 고객 행동 유도하기
버클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 이후의 새로운 접점을 만들 수 있고, 고객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 고객경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 고객의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선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이를 위해 고객의 구매 이력, 좋아하는 상품군, 판매처를 통한 행동 패턴 파악 등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버클 서비스에서는 데이터 수집을 함께 진행할 수 있어 행동유도하는 일련의 과정을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게됩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가 있다면, 이를 통해 브랜드가 원하는 고객의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겠죠? 버클은 버튼명과 URL만 있으면 고객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행동 유도 버튼을 통해 구매 이후 고객의 재구매 확률을 높이면, 브랜드의 매출 증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재구매가 늘면 브랜드의 매출이 최대 95% 상승한다고 하니, 구매 이후의 접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버클은 이외에도 멤버십 전용 링크를 삽입해 특정 고객군에게 선발매 링크를 전달하거나, 팝업 입장권 링크를 전달하는 등 구매 전,중,후 고객에게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 주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접점 곳곳에서 고객의 행동을 유도하고, 재구매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버클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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