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벨리곰, 신세계의 푸빌라, 이마트24의 원둥이 어디선가 들어본적 있는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아마 롯데타워를 곰 인증 열풍으로 만들었던 벨리곰이 가장 익숙하지 않을까 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는 벨리곰이 그냥 롯데의 귀여운 마스코트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벨리곰이 NFT였다는 사실을 알게된건 최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대기업은 왜 NFT를 만들고, 소비자는 NFT를 통해 무엇을 할 수 있고, NFT는 어떻게 성장하게 될까요? 이번 아티클에선 유틸리티 NFT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소장만 하는 NFT를 넘어서, “수백억 원짜리 대체불가토큰(NFT)보다 수백만 명이 거래하는 NFT가 더 중요합니다.” 김우석 라인넥스트 사업이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