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르니는 발렌시아가의 디자이너 였던 세바스티앙 메이어와 샤넬의 디자이너였던 아르노 베일런트가 듀오로 디자인하여 론칭한 프랑스의 브랜드이다.
국내에선 스와이프 백으로 유명한 코페르니.
스와이프 백은 아이폰의 에어플레인 모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제품이고, 오리가미 핸드백은 아이폰 앱 아이콘의 곡선 모양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렇게 아이폰에서 여러 영감을 받아 제작된 코페르니의 백. 재밌는 사실은 이를 스티브 잡스의 막내딸 이브 잡스가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 데뷔 무대에서 들었다는 것.
코페르니가 2022 pre s/s 리조트 컬렉션을 발표한다.
컬렉션의 사진들은 핸드폰의 배경화면을 테마로 선보인다. 22개의 룩에선 각각 변화무쌍한 파리의 기온과 일기예보가 보여지고 있다. 런웨이를 위한 옷이 아닌 티셔츠, 스웻셔츠등의 비율이 높으며 자켓은 항상 후드티 위로 레이어드 하여 실생활에서 활용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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