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올해 또다시 대규모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품목별로 상이하지만 인상폭은 5%에서 21%.
쇼퍼백 네버풀MM의 가격은 기존 2백9만 원에서 2백52만 원으로 약 20.6% 증가,
스피디 반둘리에 또한 35 사이즈 기준 2백23만 원에서 2백43만 원으로 약 9% 올랐다.
온더고 모노 MM 사이즈는 기존 3백51만 원에서 10% 올라 3백86만 원이 됐으며, 그 외에 향수, 액세서리류의 가격도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최근 인기몰이를 했던 포쉐트 악세수아는 131만원에서 159만원으로 21.4%나 인상됐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10월 이후 4개월 만으로, 루이 비통은 이번 가격 조정이 생산비와 원재료비, 운송비의 변화와 인플레이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루이 비통은 버질 아블로 수석 디자이너의 사망 이후 버질 아블로의 계보를 이을 디자이너 발표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패션 인사이트 > 패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셀린느, 스니커즈 새 컬러웨이 출시 (0) | 2022.02.18 |
---|---|
코페르니, 2022 pre S/S 리조트 캠페인 발표 (0) | 2022.02.17 |
블랙핑크 제니와 캘빈클라인 'All together' (0) | 2022.02.16 |
구찌, '구찌 파인애플' 컬렉션 공개 (0) | 2022.02.16 |
구찌,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국내 전시 개최 (2) | 202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