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화이트 브랜드의 창시자이자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의
아트 디렉터였던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2년이 넘는 시간의 암 투병 끝에
11월 28일 일요일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암 투병 중에서도 그는 현재 패션씬의 최중심에서 트렌드를 이끌며
묵직하게 본인의 발자국들을 남겼습니다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 그의 디자인을 포스팅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우리는 그의 디자인에 열광했지요
앞으로는 그의 디자인을 볼 수 없다는 아쉬움과
패션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의 업적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REST IN PEACE VIRGIL, THANK YOU”
September 30, 1980 – November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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