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카드 4

D2C가 뭐에요? 우리 브랜드도 시작할 수 있나요?

최근 유통 업계에 핫한 키워드로 떠오른 D2C. D2C가 무엇인지,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작은 브랜드에서 어떻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봤습니다. D2C 그래서 그게 뭐야? D2C는 'Direct to Customer'로 기업이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는 형태의 비즈니스를 뜻하는데요. 말 그대로 제품 판매의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애고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형태입니다. 펜데믹으로 시장 전체가 침체되면서 브랜드들은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면서 매출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고, 그런 흐름 속에 D2C가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D2C 누가 잘 하고있는데? D2C를 이야기하며 '나이키'를 빼놓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 2019년 돌연 아마존 탈퇴를 선언하고 D..

버클/인사이트 2023.05.02

버클, 이것부터 시작! 필수 설정 가이드

오늘은 버클을 이용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설정해야 하는 항목들에 대해 알려드릴까합니다. 🤓 버클은 디지털 개런티라는 매개체를 통해 고객의 데이터를 확보해 구매 이후 단계에 끊어진 고객 접점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입니다. 매출 신장의 첫걸음이 고객에 있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겠죠? 고객 접점을 만들면 잠재적인 충성고객을 진짜 팬으로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버클이 궁금하시다면 회원가입 이후 아래 가이드를 잘 따라와보세요! 👋 버클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나면 첫 로그인 시 설정 화면이 바로 노출되게 되는데요. 설정해야 하는 항목은 크게 4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랜드 정보 상품 정보 개런티 카드 디자인 추가 보증 정보 항목 하나하나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1. 브랜드 정보 먼저 브랜드 정보에는 브랜드 ..

구매 고객을 “진짜 팬”으로 만드는 법

매출과 이익은 브랜드의 성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지만 하지만 고객이 브랜드를 인지하고 구매를 이끌어 내는데 유일한 결정 요인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고 구매 고객을 “진짜 팬"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고객이 구매를 결심하는 이유 현재 고객의 소비는 복합적인 요인들로 결정 됩니다. 2019년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가격이 57.5%로 1위, 품질이 26.2%로 2위, 브랜드, 기능, 디자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표는 고객이 구매를 결정할때 고려하는 절대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2022년 시사저널이 주최한 ‘컨퍼런스G 2022’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은 모두 "경험"을 강조했는데요, 고객은 제품을 구매하고 소유하는 “경험"..

버클/인사이트 2023.04.18

패션 브랜드에 고객 경험 채널 늘려준다, ‘버클 파트너스’ 출시

- 기존 LVMH 등 소수의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만 제공하던 고객 경험을 국내 제공 - 디지털 보증서 발급, 사후 관리, 이벤트 관리… 브랜드와 고객의 새로운 소통 창구 발굴 - 협업 브랜드 늘려가며 국내 브랜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확장 노려 - 더 많은 경험 제공을 위한 얼리 액세스 플랜 진행 중 버클 파트너스가 22일 패션 브랜드를 상대로 디지털 보증서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제 국내 패션 브랜드는 버클 파트너스를 통해 각 브랜드의 정체성이 담긴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해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다. 디지털 보증서는 해외 유명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 중인 새로운 고객 경험 솔루션이다. 이미 LVMH를 포함한 대형 브랜드들은 본인들만의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설립하며 해당 솔루션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