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3

보테가 베네타, 어플리케이션으로 복귀했다

디지털 시대에는 대중의 관심을 끌고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독특한 쇼 초대부터 이색적인 프레젠테이션까지, 대형 브랜드들은 그들의 컬렉션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왔다. 보테가 베네타는 2021년 1월 돌연 SNS 계정을 모두 삭제했다. 그들의 온라인 홍보를 오로지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에게만 맡긴 것이다. 그것이 보테가 베네타가 그들만의 앱으로 온라인 매체 복귀를 발표했을 때 패션계가 집중하는 이유이다. 단순히 보테가 베네타라고 이름 붙여진 이 앱은 아이콘조차 그저 초록색 박스이다. 2022년 2월 개최되는 패션위크를 통해 처음 보테가 베네타에서 인사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Matthieu Blazy)의 데뷔 컬렉션을 색다르게 느껴볼 수 있다. 이 앱의 특징 중..

보테가 베네타, 새로운 사이즈의 카세트 백 출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구정 새로운 사이즈의 카세트 백을 출시했다. 기존 카세트 백과 달리 가로 36cm, 세로 23cm로 제작되어 맥북 수납이 가능해진 점. 브랜드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으로 완성된 크로스 바디 백의 형태로, 컬러는 패러킷과 블랙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보다 활용성 높은 모습으로 돌아온 보테가 베네타 카세트 백은 현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와 다니엘 리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버클(@vircle_archive)님의 공유 게시물 그린 컬러는 이제 보테가의 시그니처 컬러가 된듯합니다 다니엘 리의 2021 컬렉션은 화려한 색감의 조명 아래서 진행됩니다 ​런던의 발레 전문 극장에서 선보인 이 컬렉션은 집과 가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집 안에서 느끼는 편안함을 담았습니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니트 재질을 많이 사용했으며 자동차의 시트 구슬, 조개껍데기로 만든 드레스는 편안한 집의노스탤지어까지 느끼게 합니다 기존 셀린느의 디렉터였던 다니엘 리는 2018년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이후 기존 보테가베네타의 아이덴티티는 지키면서 2010년부터 올드 한 브랜드 이미지 탓에 하향세였던 보테가를 성공적으로 영하고 트렌디하게 탈피시켜요 만두 클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