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키뮤스튜디오의 최미송 MD님을 인터뷰했습니다. 키뮤스튜디오는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삶 속의 사회문제를 이야기하고, 직접 목소리를 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콘텐츠 기업 키뮤스튜디오는 버클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어떤 점이 더 편리해졌는지 들어봤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과 브랜드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콘텐츠로 세상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키뮤스튜디오 MD팀 최미송입니다. 키뮤스튜디오는 미술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과 함께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분들을 교육하고 나아가 직간접적으로 채용해 작품을 전시하기도 하고, 굿즈와 상품을 판매하거나 ESG 캠페인을 하기도 해요. ..